대전과 충남 지역에 밤새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금강수계 갑천 유역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0시 10분부터 갑천유역 유성(만년교)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갑천유역 수위는 3.36m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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