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는 6월24일부터 7월4일까지 개최되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국은 경북 안동 봉정사, 경북 영주 부석사, 경남 양산 통도사, 충북 보은 법주사, 충남 공주 마곡사, 전남 순천 선암사, 전남 해남 대흥사 등 7개 사찰이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모두 13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안동은 이번 봉정사 등재와 함께 하회마을과 유교책판 등 3건의 유네스코 유산을 품은 도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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