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활성화 위한 금융 관련 전문가 선임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전임 이승철 신용상무 후임으로 공모를 통해 조태원 신용상무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산림조합 신용상무 공모에는 금융 및 투자 전문가 11명의 후보자가 응모해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보였다.
상호금융의 건전성 확보와 시장 확대를 위해 은행권 출신 조태원 신용상무를 선임했다고 산림조합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임 조태원 신용상무(58)는 홍익대를 나와 1979년 제일은행을 시작으로 동화은행과 신한은행 등을 거친 금융분야 전문가다.
조태원 상무의 임기는 취임일로(2018년 7월 1일)부터 2년 간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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