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대란'이 벌어진 아시아나항공 직원들 소식이 알려졌다
이들은 8일 서울 도심에서 박삼구 회장 퇴진을 요구하는 두 번째 촛불 집회를 열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항공지부 등 아시아나 직원 400여 명(주최측 추산)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들은 '아시아나항공 No Meal(노 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를 열은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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