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시 51분께 제주시 건입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불은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또한 10분 만인 오전 2시 1분께 꺼진 상화이다.
불이 난 집 거주자 A(81) 씨는 아파트 주차장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된 상황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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