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누진제에 뿔난 누리꾼들 "날씨까지 참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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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누진제에 뿔난 누리꾼들 "날씨까지 참아야하나?"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8.07.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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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누진제에 따른 '전기요금 폭탄' 걱정도 늘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은 일반 가정이 에어컨을 30일 내내 하루 3시간30분 사용할 경우 늘어나는 월 전기요금은 6만3000원, 10시간을 켤 경우엔 17만7000원 수준이라고 전달했다.

2016년 누진제 개편으로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이 크게 완화된 상황이라고 전달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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