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누진제에 따른 '전기요금 폭탄' 걱정도 늘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은 일반 가정이 에어컨을 30일 내내 하루 3시간30분 사용할 경우 늘어나는 월 전기요금은 6만3000원, 10시간을 켤 경우엔 17만7000원 수준이라고 전달했다.
2016년 누진제 개편으로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이 크게 완화된 상황이라고 전달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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