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구업체 까사미아의 일부 제품에서도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선량이 검출된 소식이 알려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30일) 까사미아의 토퍼와 베개 세트 일부 모델에서 법적 안전기준인 연간 1mSv(밀리시버트)를 초과하는 피폭방사선량이 측정돼 수거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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