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 소식이 알려졌다
검사팀은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드루킹' 김모(49)씨의 공범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달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김 지사를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태경 의원은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판해 눈길을 끈다.
1일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상호 의원이 노회찬 의원 죽음 직후 특검 중단하라고 했죠. 뭔가 큰 건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막으려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라고 썼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