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수준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건설 현장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강력한 뙤약볕을 견뎌야 하는 업종 특성상 폭염 속에서 무리하게 일을 하다 보면 인명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GS건설[006360]은 1일 서울을 비롯해 낮 기온 37도가 넘는 지역 내 모든 사업장의 옥외 공사를 전면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롯데건설은 이번 주와 다음 주에 걸쳐 현장별로 전체 휴가를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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