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폭염경보.. 결국 일부 사업장, 공사 중단까지
상태바
건설현장 폭염경보.. 결국 일부 사업장, 공사 중단까지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08.01 2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난 수준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건설 현장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강력한 뙤약볕을 견뎌야 하는 업종 특성상 폭염 속에서 무리하게 일을 하다 보면 인명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GS건설[006360]은 1일 서울을 비롯해 낮 기온 37도가 넘는 지역 내 모든 사업장의 옥외 공사를 전면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롯데건설은 이번 주와 다음 주에 걸쳐 현장별로 전체 휴가를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