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4일 이산가족 상봉대상자를 최종 확정한 소식이 알려졌다.
남북적십자사는 이날 오전 판문점에서 8·15 광복절 계기 이산가족 상봉대상자 최종 명단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대한적십자사(한적)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중구 남산동 한적 서울사무소에서 판문점으로 출발한 소식이 알려졌다.
남북은 이날 오전 11시께 이산가족 상봉대상자 최종 명단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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