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절단사고 충격... "촬영 중 네번 째 손가락 완전히 절단"
상태바
송창의 절단사고 충격... "촬영 중 네번 째 손가락 완전히 절단"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8.09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송창의 씨가 촬영 도중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했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8일 전파를 탙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송창의 씨는 가수 바이브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손가락을 잘리는 사고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송창의 씨는 "2006년에 생긴 사고였다. 네 번째 손가락이 완전히 절단돼서 봉합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함께 있던 매니저가 손가락을 잘 담아서 병원에 갔다"며 위험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고 전달했다.

이어 "안전에 더 신경 쓰게 됐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