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야생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부산 동래구 소림사 인근에서 여신도 김 모씨를 향해 절방까지 뛰쳐 온 멧돼지를 견공 '태양이'가 발견해 공격해 놀라움을 자아내고있다.
김 씨는 덕분에 다른 곳으로 피신했다
그러나 '태양이'는 멧돼지에게 엉덩이와 다리 부위를 수 차례 물렸다고
김 씨는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태양이에게 고맙다고 알렸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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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야생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부산 동래구 소림사 인근에서 여신도 김 모씨를 향해 절방까지 뛰쳐 온 멧돼지를 견공 '태양이'가 발견해 공격해 놀라움을 자아내고있다.
김 씨는 덕분에 다른 곳으로 피신했다
그러나 '태양이'는 멧돼지에게 엉덩이와 다리 부위를 수 차례 물렸다고
김 씨는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태양이에게 고맙다고 알렸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