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의원(56·사진)이 지난 12일 사실상 김진표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페이스북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당 선관위는 부랴부랴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선관위는 이날 이들 의원 4명과 전·현직 지역위원장 각 1명의 ‘당대표 후보 지지’에 대해 당규 위반으로 여겼다고.
이후 구두 경고 조치와 함께 페이스북 게시물 삭제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