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수도권에 부동산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 근교의 그린벨트를 해제해 대규모 부지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당정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공급 확대 방안을 추석 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또한 공공택지 부지 확보를 위해 이미 훼손된 그린벨트를 일부 해제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찬 대표는 최근 비공개회의에서 최고위원들에게 “서울 시내와 외곽에서 땅을 찾아보고, 필요하면 묶여 있는 땅을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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