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한 극장 지하실에서 로마제국 시대의 금화 수백개가 무더기로 발견된 소식이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의하면 이 금화들은 최근 이탈리아 북부도시 쿠모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화는 철거를 앞둔 한 극장 지하실에 있던 돌 항아리에 보관돼 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금화 유물의 값어치가 수십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중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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