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실패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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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실패한 사연은?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9.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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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 신인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냈던 허민(42) 전 고양 원더스 구단주가 10일 열린 지명 행사에서 결국 10개 구단에도 선택받지 못한 소식이 알려졌다.

허 전 구단주는 지난달 9일 드래프트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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