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등급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남동 지역과 가까워지면서 비상 경계령이 내려진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예정됐던 선거 지원 유세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 쪽은 플로렌스가 미국 남동쪽 해안에 접근하자 14일로 예정됐던 미시시피주 잭슨 지역에서의 선거 유세를 취소한다고 설명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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