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남동부 해안 상륙이 임박한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등 3개주를 중심으로 170여만 명에 대피령이 내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현지 시간 14일 오전쯤 미 동부해안에 상륙하고 풍속이 시속 250km 이상인 최고등급 5등급으로 위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 상태다
미 연방재난관리청 제프리 비어드 구조팀장은 "플로렌스는 매우 위험한 폭풍"이라 전했다
또한 "특히 캐롤라이나 지역으로선 수십 년만의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라고 전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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