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대전 시민들, 재난 문자 한 통이 보내졌다
이는 동물원에서 맹수인 퓨마 1마리가 탈출했다는 다소 황당한 소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긴박했던 수색작업 끝에 4시간여 만에 퓨마는 결국 사살된 상황이다
이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굳이 꼭 죽였어야 했나?"는 입장과 "사람이 무사해서 다행이다"라는 의견이 팽팽이 맞서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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