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물원 퓨마 사살 두고 갑론을박 후끈.. "왜 죽였냐" 대 "사람 무사"
상태바
대전 동물원 퓨마 사살 두고 갑론을박 후끈.. "왜 죽였냐" 대 "사람 무사"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09.19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제(18일) 오후 대전 시민들, 재난 문자 한 통이 보내졌다

이는 동물원에서 맹수인 퓨마 1마리가 탈출했다는 다소 황당한 소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긴박했던 수색작업 끝에 4시간여 만에 퓨마는 결국 사살된 상황이다

이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굳이 꼭 죽였어야 했나?"는 입장과 "사람이 무사해서 다행이다"라는 의견이 팽팽이 맞서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