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도룡 포레 미소지움'이 특별청약분의 100% 소진에 힘입어 1순위 경쟁에서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의하면 에스지신성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가정동에 선보인 이 단지가 53가구에 대해 특별공급 청약을 받았다
그 결과 573건이 신청해 평균 10.8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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