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모로코 사망사고 15세 소년 2명 숨져 충격.. '철창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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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모로코 사망사고 15세 소년 2명 숨져 충격.. '철창신세'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9.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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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모로코'로 불리며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인기를 끌었던 여성이 차량 사망사고를 내 철창신세가 지게 된 사연이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방송 알아라비야는 현지시간으로 19일 모로코 법원이 '비고의적 살인' 혐의로 체포된 여성 노헤일라 르멜키(20)에 대한 석방을 거부했다고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르멜키는 지난 8일 모로코의 중부도시 마라케시에서 차량을 몰다가 15세 소년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당시 르멜키의 차량은 한 나무를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밑에 있던 두 소년을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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