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이사하는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전파를 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심형탁이 현재 상황에 대해 심경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날씨는 좋은데 마음은 좀 그렇다. 꿈의 집이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무슨일이냐"고 걱정을 내비쳤다

이어 심형탁은 "어머니 아버지가 돈 관리를 계속하고 계시다. 좀 크게 투자를 하셨는데 손해가 나서 주변에 있는 것들을 다 처분해서 보태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전달했다

또한 " 저한테 이야기를 못한 이유가 제게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잘 안돼서"고 전했다.

또한 심형탁은 매니저에게 "꿈의 집을 팔아야 한다는 게 조금 우울하다"고 덧붙였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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