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덴마크 현지시각 20일 오전 11시, 마그레테 덴마크 여왕을 면담하고 두 나라의 관계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마그레테 2세 여왕은 앞서 지난 2007년 10월에 한국을 국빈 방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 대통령과 마그레테 여왕은 내년 한·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상호문화의 해'를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우호협력 기반을 보다 탄탄하게 다지고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한 상황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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