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딸 울음소리만 들어도 간호사가 안다고..하이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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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딸 울음소리만 들어도 간호사가 안다고..하이 톤"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8.12.0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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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가 어느새 20대 중반으로 성장한 딸의 이야기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선희는 9일 전파를 탄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미국 명문대 출신의 딸 근황을 고백했다.

그는 "딸도 노래 잘하느냐"고 질문을 받았다.

이선희는 "어릴 때는 인터뷰에서 노래 못한다고 했다. 잘한다고 했다가 그 말이 아이에게 들어가면 정말 자기가 잘하는줄 알고 바람이 들까봐 그랬다"고 전했다

이어 "잘 부르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출산 후 간호사들이 제 딸은 울음소리만 들어도 안다고 했다. 목소리 자체가 하이톤이어서 보지 않고도 우리 딸인 줄 알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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