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이 빚투 논란에 시달리는 소식이 알려졌다.
피해자 차 모씨는 지난 해 한상진의 아버지 한 모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씨는 앞서 지난 2018년 5월께 진행된 1심 선고에서 징역 1년 형의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10일 한 매체가 입수한 판결문에 의하면 2012년 1월께 한 샘물 회사의 대표였던 한 씨는 차 씨에게 회사가 좋아지면 상장이 예상된다는 거짓 정보로 총 3억원 여의 돈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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