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4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차세대 전산시스템 구축 사업을 두고 국내 한 중견기업이 제품 선정 과정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선 소식이 알려진상황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의 불공정한 제품 선정 과정으로 국산 소프트웨어가 제품 선정과정에서 원천 배제 당했다는 주장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중견기업 티맥스소프트는 18일 프레스센터 18층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또한 “불공정한 과정과 경쟁의 결과로 이루어진 (KB국민은행의) 특정 제품 선정을 전면 무효화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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