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15일) 오전 8시 개시된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간소화 서비스는 개인별 20분으로 이용시간이 제한되며 내달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근로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소득공제를 위한 기초 자료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소화 서비스를 활용하면 은행, 병원 등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의료비, 신용카드 사용액 등 증명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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