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감독 "베트남서 일하지만 조국 대한민국.. 감사.. 극적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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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감독 "베트남서 일하지만 조국 대한민국.. 감사.. 극적 경기"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9.01.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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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16강전을 앞둔 박항서(60) 감독의 각오가 단단하다.

그는 "극적으로 진출할 만큼 극적인 경기를 하겠다." 는 각오를 다졌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0일(한국시간) 오후 8시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19 아시안컵 16강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전 베트남에서 일하고 있지만 조국은 대한민국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 항상 대한민국 국민들이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셔서 감사드린다. 책임감 느낀다. 책임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길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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