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0.02% 상승... 2124.61p에 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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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0.02% 상승... 2124.61p에 장 마감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9.01.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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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21일 코스피지수가 장 내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가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이후 2130선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개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2123포인트를 기준으로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마감 전 외국인이 매수량을 늘며 지수를 방어해 이날 코스피지수는 결국 0.02% 올라 2124.61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내렸다.

한국전력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으로 4% 가까이 하락했고 네이버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 공세로 4% 이상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현대차, SK텔레콤 등 다수의 종목들이 내림세였다.

반면 SK하이닉스가 4분기 영업 부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적 부진을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나와 3% 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LG화학, 삼성에스디에스, 삼성SDI 등도 강세였다.

미국의 한국산 철강 고관세 부과에 대해서 미국 국제무역법원이 관세율을 다시 산정할 것을 명령했다는 소식으로 철강주가 동반 상승했다. 포스코가 2% 대로 상승했고,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동부제철 등도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0.10% 내린 695.6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은 주로 약세였다.

신인 걸그룹 공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주 강세를 보였던 JYP Ent.가 9%의 낙폭을 나타냈다. 휴젤, 메디톡스는 5% 대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포스코켐텍, 코오롱티슈진, 컴투스, 코미팜, 에스엠, 차바이오텍 등도 2% 이상 내렸다.

반면 아난티가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6% 이상 상승했고 신라젠, 에이치엘비, SK머티리얼즈, 서울반도체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은 6.20원 상승한 1128.1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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