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소식이 알려졌다
지지율이 2주 연속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올라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상황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앞서 지난 21~25일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 포인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1.4%p 하락한 47.7%로 나온 소식이 알려졌다.
리얼미터는 “손혜원 의원 논란과 함께 조해주 중앙선거관리 위원 임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둘러싼 논란 등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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