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한미 양국의 방위비분담금 협정 결과에 대해 “3월쯤 국회에 비준동의안이 제출되면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11일) 최고위원회의에 나타났다
그는 이날 “평화의 분수령이 될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협상이 잡음없이 해결돼 다행”이라 전달했다
또한 “올해 협상에서는 분담금 집행 투명성 강화라는 성과도 냈다”면서 “정부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분담금에 대한 국회의 감시와 감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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