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씨는 광주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이후 서울 집으로 돌아오던 도중 갑자기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들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응급실에서 20분가량 머문 후에 연희동 집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때 집 앞에서 성난 듯 보이는 시민들을 만난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4시 15분께 광주지법을 빠져나온 전두환 씨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이후 그는 8시 20분께 집 근처에서 갑자기 행선지를 바꾸었으며 전 씨의 차량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응급실에 간 전 씨는 20분 정도 병원에서 간단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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