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12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적 기구를 이끌어 달라는 제안을 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브루나이 현지에서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으로부터 미세먼지 관련 대책을 보고받고, 손학규 대표와 바른미래당이 제안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적 기구 구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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