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제 나이에 전세 살고 싶지 않았다" 누리꾼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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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제 나이에 전세 살고 싶지 않았다" 누리꾼들 반응은?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03.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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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 데일리중앙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소식이 주상복합 매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흑석동 26억원 주상복합 매매에 대해 "투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달했다

그는 28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그는 이자리서 "투기라고 보는 시각이 있는데 이미 집 있는데 또 사거나 시세차익 노리고 되파는 경우가 해당된다. 저는 그 둘다 해당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청와대 관사는 언제 자리를 물러나 관사를 비워줘야할지 모른다"며 "대단히 불안정한 상황인데 제 나이에 또 전세를 살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결혼 이후 30년 가까이 집 없이 전세를 살았다"고 전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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