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연예계 대표 다둥이 배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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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연예계 대표 다둥이 배우라고?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5.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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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연예계 대표 다둥이 배우라고?

▲ 사진제공 MBC

이요원이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특별기획드라마 ‘이몽’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 윤상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요원은 “제가 맡은 캐릭터는 조선인이지만, 일본인에게 키워져 일본 사람처럼 큰 인물”이라며 “어떠한 계기와 수많은 정신적 고민으로 인해 본인의 뜻을 향해 가는 캐릭터”라고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한편 이요원은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인 지난 2003년 1월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했다.

24살의 신부 이요원은 환하게 웃으며 입장했지만, 축가가 울려펴질 때는 울기도 했다. 그러나 폐백식 때는 발랄하게 뛰어올라 신랑의 등에 업히는 등 통통 튀는 모습으로 행복감을 표현했다.

이요원은 2003년 결혼 뒤 이듬해 첫 딸을 출산하고, 10년 만인 2014년 둘째 딸을 낳은 뒤 2015년에는 막내인 아들을 얻었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주연급 여배우로 여전히 활약 중이다.

이요원은 세 번의 출산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뽐내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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