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은 28일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김석연(45) 변호사, 신정완(46)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임정기(38)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김종철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임명된 3명의 부의장은 법조, 경제, 사회복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당의 정책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이밖에도 정치, 문화 분야에 전문적 소양을 겸비한 분을 접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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