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9월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오는 31일 서울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의원연찬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선진당은 연찬회를 통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제기되고 논의될 국정 현안과 핵심 정책에 대한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정감사와 예산심의 등에 대한 전략과 대책도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법안 및 정책의 입법 전략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수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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