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 팸 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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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 팸 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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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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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
부산시는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함께 부산과 자매도시 주요 언론사 및 시 관계자를 초청하여 부산 팸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자매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세계도시 부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것으로 각 도시별 주요 언론기자와 시 관계자들을 3박4일 일정으로 초청하여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취재하고, 도시간의 교류증진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10월13일(화) 발파라이소(칠레), 15일(목) 프놈팬(캄보디아)과 뭄바이(인도) 관계자가 입국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지난 10월7일 오클랜드 (뉴질랜드)를 관계자가 도착하여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과 영화후반작업시설 등 부산의 발전된 영화영상산업을 시찰하였다.

이번에 도착하는 발파라이소와 프놈팬, 뭄바이 관계자는 10월16일(금) 행정부시장 예방 후 부산항·용두산공원·자갈치시장 등을 시찰하고, 10월17일(토) 부산박물관·누리마루APEC하우스를 둘러본 후 부산불꽃축제에 참가하게 되며, 특히 이번 팸 투어는 발파라이소 부시장이 방문하여 도시간의 구체적인 교류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팸 투어에 참가하는 언론기자들은 귀국 후 반드시 이번 팸 투어의 내용을 중심으로 부산에 관한 홍보 특집기사를 게재하도록 되어 있어 자매도시 시민들에게 ‘세계도시 부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자매도시 초청 부산 팸 투어가 글로벌 도시 부산의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자매도시 교류활성화와 자매도시와의 네트워크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출처 : 부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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