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남도여행 공연·체험프로그램 듬뿍
상태바
가을 남도여행 공연·체험프로그램 듬뿍
  • 뉴스와이어
  • 승인 2009.10.15 2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안=뉴스와이어)
전라남도가 순천만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둘러보는 관광이 아닌 함께 즐기는 관광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가을 남도여행을 배사키시고 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순천만 갈대소리 포크 페스티벌’은 지난 6월부터 매주 마지막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매회 4천여명정도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반응이 뜨겁다.

이에 따라 이번달에는 24일과 31일, 그리고 11월 7일 주 연속 오후 3시에 각각 공연이 펼쳐지며 2시간정도 공연이 진행된다.

여수 해양공원과 오동도에서는 10월까지 4달간 매주 토요일‘여수의 예술여행’이 펼쳐지며 마지막 공연일인 17일 오후 7시 90분간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강진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광장에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 ‘수문장 교대식’이 이뤄진다.

‘천년의 빛 영광 작은음악회’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 일요일 불갑 수변공원, 가마미 해수욕장 등에서 개최되어 3만여명의 군민 및 관광객들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성혁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호응이 있는 만큼 체험프로그램을 보다 내실 있고 다양하게 운영해나갈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도록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출처 : 전라남도청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뉴스와이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