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쌀 생산량은 491만6천톤으로 전년 보다 7만3천톤 증가
- 10a당 수량 : (평년)496kg, (’07)466→(’08)520→(‘09)534
재배면적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기상여건 호조로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증가하여 전체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
단위면적(10a)당 생산량은 534kg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전년 520kg에 비해 14kg(2.7%) 증가한 것이며, 평년작 496kg 보다도 38kg(7.7%) 증가한 것임
이는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7월중)에 장마가 있었으나 이후 수확기까지 생육 전반에 걸쳐 기상여건이 양호하여 포기당 이삭수가 증가하였을 뿐 아니라 개별 낟알도 쭉정이가 거의 없이 충실하게 영글었고, 특히 전년에 이어 태풍 피해가 전혀 없었기 때문임
Ⅰ. 조사 결과
1. 총괄
금년 쌀 생산량은 491만 6천톤으로 전년 484만 3천톤 보다 7만 3천톤(1.5%) 증가
재배면적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기상여건 호조로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증가하여 전체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
단위면적(10a)당 생산량은 534kg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이는 전년 520kg에 비해 14kg(2.7%) 증가한 것이며 평년작 496kg 보다도 38kg(7.7%) 증가한 것임
이는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7월중)에 장마가 있었으나 이후 수확기까지 생육 전반에 걸쳐 기상여건이 양호하여, 포기당 이삭수가 증가하였을 뿐 아니라,
※ 포기당 이삭수 : (’07) 18.9개 → (’08) 18.8 → (’09) 19.6
병충해 피해가 적었으며,
※ 병충해 피해율 : (’07) 15.2% → (’08) 3.9 → (’09) 5.7
쭉정이가 거의 없었고, 벼 낟알도 충실하게 영글었기 때문임
※ 천립중 : (’07) 16.5g → (’08) 17.3 → (’09) 17.6
2. 지역별 내역
시도별로는 충남이 91만 5천톤으로 가장 많이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벼 재배면적이 가장 큰 전남(91만 3천톤)보다 약 2천톤이 더 많은 수치임.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전북 576kg, 충남 568kg, 경북 555kg 순으로 나타났음
시군별로는 전북 김제시 13만4천톤, 충남 당진군 12만8천톤, 충남 서산시 11만8천톤 등 상위 3위 까지는 재배면적 크기 순으로 생산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충남 서천군이 628kg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충남 당진군 603kg, 경북 구미시 591kg, 경북 상주시 591kg, 전북 김제시 589kg 순으로 전년과 비슷한 순서를 보임
보도자료 출처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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