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LG전자에서 '나눔' 주제 하루 강사로 강연 예정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영화배우 이정진씨는 지난 8월,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도시 빈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돌아왔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빈민촌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보건 및 교육 봉사 활동 등을 펼친 이정진씨는 방글라데시에서 만난 6살 '마루프' 라는 아동과 1:1 결연후원을 약속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향후 적극적으로 국내 외 자원봉사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말에는 LG전자를 방문해 '나눔'에 대해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UN으로부터 최상위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 북한 및 해외 23개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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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정말 이정진씨를 통해 잘 자라서 좋은 인재로 컷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