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 재논의를 요구하며 1일 국회의장실 점거 농성을 시작한 민주당 최문순·천정배·장세환 의원 등 '사퇴 3인방'이 2일 오전 국회사무처가 동원한 수십명의 경위들에게 차례차례 강제로 끌려나오고 있다.
이들은 김형오 국회의장과의 대화를 요구하며 김 의장이 집무실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으나 김 의장은 대화 대신 물리력을 동원해 강제 퇴거에 나선 것이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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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도 의장 나으리는 국민세금으로 먹고 살고 한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