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나오는 사퇴 3인방... 국회의장, 대화보다 공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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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나오는 사퇴 3인방... 국회의장, 대화보다 공권력?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9.12.02 09:4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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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에서 끌려나오는 언론투사 3인방
미디어법 재논의를 요구하며 1일 오후부터 국회의장실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던 민주당 최문순 천정배 장세환 의원 등 '사퇴 3인방'이 2일 오전 국회사무처가 동원한 수십명의 경위들에 차례차례 강제로 끌려나오고 있다. 건장한 경위 수십명이 세 의원을 강제로 끌어내기 위해 농성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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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재논의를 요구하며 1일 국회의장실 점거 농성을 시작한 민주당 최문순·천정배·장세환 의원 등 '사퇴 3인방'이 2일 오전 국회사무처가 동원한 수십명의 경위들에게 차례차례 강제로 끌려나오고 있다.

이들은 김형오 국회의장과의 대화를 요구하며 김 의장이 집무실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으나 김 의장은 대화 대신 물리력을 동원해 강제 퇴거에 나선 것이다.

국회의장실에서 끌려나오는 언론투사 3인방
미디어법 재논의를 요구하며 1일 오후부터 국회의장실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던 민주당 최문순 천정배 장세환 의원 등 '사퇴 3인방'이 2일 오전 국회 경위들에게 강제로 끌려나오고 있다. 천정배 의원이 팔이 꺾인 채 고통스러워하며 끌려나오고 있다. (사진=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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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에서 끌려나오는 언론투사 3인방
장세환 의원이 경위들에게 두 팔이 붙들린 채 강제로 퇴거당하고 있다. (사진=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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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에서 끌려나오는 언론투사 3인방
마지막으로 최문순 의원이 국회사무처가 동원한 국회 경위들에게 강제로 끌려나오고 있다. (사진=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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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에서 끌려나오는 언론투사 3인방
미디어법 재논의를 요구하며 1일 오후부터 국회의장실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던 민주당 최문순 천정배 장세환 의원 등 '사퇴 3인방'을 2일 오전 수십명의 경위들이 강제로 끌어내는 동안 국회사무처 직원들이 바깥에서 구경꾼처럼 뒤섞여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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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파리 2009-12-02 21:42:56
참 못봐주겠네.
저러고도 의장 나으리는 국민세금으로 먹고 살고 한다지.

김용호 2009-12-02 11:36:04
미쳤어 다들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