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 조선일보 기사를 읽고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 많이 하셨지요?
안심하십시오.
언론에 보도된 내용, 진실이 아닙니다.
단 돈 일원도 받은 일이 없습니다.
저는 결백합니다.
제가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께 직접 이 말씀을 드림으로써
국민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것이
저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저의 진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한명숙의 진실을 믿으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전 두려운 게 없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국민과 함께, 당당하게
진실과 정의의 승리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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