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카라'보다 섹시미나 발육상태 한 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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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카라'보다 섹시미나 발육상태 한 수 위"
  • 곽진배 기자
  • 승인 2010.01.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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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보다 섹시미나 발육상태가 더 좋다고 자신한 그룹 '레인보우'.
ⓒ 데일리중앙
7인조 여성신인그룹 '레인보우'가 같은 소속사 그룹 '카라'와 비교해서 나은 점은 '섹시미와 남다른 발육'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뮤직 토크쇼 <한영의 락유(樂U)> 7화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 날, <한영의 락유>에서는 데뷔곡 '가십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7인조 여성신인그룹 '레인보우'가 초대되어 신인 걸그룹다운 풋풋함과 생기발랄함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같은 소속사 그룹인 '카라'와 비교하는 질문에 카라보다 데뷔가 늦지만 평균연령은 더 많다며 또한, '섹시미나 발육상태도 카라보다 한 수 위'라고 답해 화제를 끌었다.

사실, '카라'는 같은 소속사 식구다 보니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도 응원하러 왔으며, 데뷔 무대 모니터도 빠지지 않고 해주는 절친 그룹이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4년 간의 연습생 시절을 비롯해 데뷔 이후에도 단 한번도 싸우지 않은 이유는 주 2회 정도는 서로의 속얘기를 털어놓는 '레인보우 반상회'가 열리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음에 두었던 연예인으로 멤버들은 저마다 2PM의 준수씨와 우영씨, 그리고 비(정지훈씨), 김태우씨 등을 꼽았으나 레인보우 멤버 지숙씨이 소녀시대 태연씨를 보고 떨렸다고 말해 주변에 의아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영의 락유> 7화 방송에서 레인보우는 자신들의 노래인 '가십걸'과 'Not your girl'을 라이브로 멋지게 소화하는 등 신인그룹답지 않은 노련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온게임넷 <한영의 락유>는 매주 인기 뮤지션들이 출연해 미니 콘서트를 펼치고 자신의 곡을 온라인 게임 '밴드마스터'로 직접 연주하면서 솔직담백한 토크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8등신 미녀스타 한영씨가 메인 MC를, 가수 겸 방송인 왕배씨가 보조 MC를 맡고 있다.

곽진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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