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 수상한 이병헌, "역시 뭔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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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 수상한 이병헌, "역시 뭔가 다르네"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1.03 01: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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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에서 눈부신 연기 활약으로 '2009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배우 이병헌씨.
ⓒ 데일리중앙
배우 이병헌씨가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빛나는 미소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상에는 팬들이 "이병헌의 빛나는 미소를 봤다."며, "시선을 고정시키는 매력 포인트를 보여주었다." 는 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성공 에세이집 <성공하는 여성, 미소부터 다르다>의 저자 모나리자치과(www.m28.co.kr) 신경민 원장은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이병헌씨의 미소는 오똑한 코, 큰 눈, 그리고 남성적인 턱선 등 강인해 보이는 얼굴형을 부드럽게 해 주는 윤활제 역할을 한다. 또한, 부드럽고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시켜준다."고 밝혔다.

신 원장은 이어 "특히 이병헌씨의 미소가 아름다운 이유는 신뢰감을 주는 치아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치아는 각지고 직선으로 쭉 뻗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가지런한 치아들이 입술선을 따라 고른 배열을 이루고 있다. 이는 상대방에게 반듯함과 신뢰감을 준다."며, "한류 스타인 이병헌씨의 아름다운 미소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병헌씨의 미소에 대한 호평은 외국인들에게도 동일하다. 그는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의 미주 지역 홍보 프리미어 행사에서 "빛나는 미소를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배우"라는 현지 팬들의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아울러 드라마 '아이리스'의 일본 현지 로케 촬영 중, 수 많은 팬들이 이병헌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이로 인하여 촬영장 부근의 숙박시설이 매진되는 사례가 발생하며 다시 한 번 그의 위상을 재확인시켜 줬다.

한편, 이병헌씨는 2010년에도 국내 및 할리우드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거침없는 연기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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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house 2010-01-03 08:53:39
어수선 한 가운데서도 자기일을 흔들림없이 해내는 점은 참 좋은 점이다.
남자가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만나게 되는 여인들이 있다.
겪어보면 내면 세계가 영 아니다 싶을 때 보내야 하는데 그 때 최대한 자존심을 살려줘야한다. 그리고 숙명으로 받아드릴 수 있게 진진하고 신중해야 한다.
작은 것에 연연하다가 큰것을 잃고 망신까지 당하는 우는 범하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