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 금빛 와인 뀌베 루이즈 국내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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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 금빛 와인 뀌베 루이즈 국내 시판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1.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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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무역뽀무리사의 최고급 샴페인 뀌베 루이즈를 시판한다.
ⓒ 데일리중앙
수석무역(www.winen.kr)이 세계 3대 샴페인 중 하나인 뽀무리사의 최고급 샴페인 뀌베 루이즈(Cuvee Louise) 1999년 빈티지를 국내에 시판한다.

이 프레스티지 샴페인은 최초의 브뤼 샴페인을 생산해 뽀무리 명성의 기반을 만든 마담 잔느 알렉산드린 뽀무리와 그의 딸 루이즈 뽀무리를 기념하여 이름이 붙여진 헌정 와인이다.

뀌베 루이즈는 뽀무리 소유의 최고급 포도 재배 지역인 아비즈, 크라망, 아이 등의 그랑크뤼 포도원에서 빈티지가 좋은 해의 포도만으로 블렌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엄선된 20명의 사람만이 뀌베 루이즈에 쓰이는 포도 수확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프리스티지 샴페인에 대한 강한 집념이 녹아 있다.

샤도네이를 주품종으로 피노누아의 블렌딩을 통해 만들어지는 뀌베 루이즈는 뽀무리가 추구하는 샴페인 스타일인 생동감, 신선함, 섬세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추후 10년 이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잘익은 붉은 베리류, 밀랍, 모과향, 진한 아카시아향, 그리고 미네랄 느낌이 청명한 엘로우 톤의 매혹적인 금빛 칼라에 고스란히 녹아있으며, 꾸밈없이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명쾌함과 청량감, 벨벗이 대변하는 실키한 부드러움 속에 풍겨나는 섬세함과 프레쉬함이 사랑스럽고 우아한 마담 뽀무리를 연상시킨다. 

수석무역 김석우 와인마케팅 팀장은 "뀌베 루이즈1999 빈티지는 샴페인의 명가 뽀무리의 명성에 걸맞게 옐로우 빛이 감도는 매혹적인 골드 컬러가 일품으로 생명력이 길어 10년 이상 숙성시켜도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랍스타나 연어 요리, 시나몬 사과 파이 등과도 잘 어울려 신년 파티나 만찬 모임자리에 제격이다."고 말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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