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5월의 신부된다... 뮤지컬 배우 민영기와 웨딩 마치
상태바
이현경, 5월의 신부된다... 뮤지컬 배우 민영기와 웨딩 마치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2.09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데일리중앙
탤런트 이현경(사진·37)씨가 5월의 신부가 된다.

탤런트 이현경씨는 뮤지컬 배우 민영기(36)씨와 1년여 의 교제 끝에 오는 5월 3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현경씨 소속사 측은 "이현경이 5월의 신부가 되기로 결정하고 결혼식 준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현경씨는 뮤지컬 음악을 배우기 위해 연습실을 방문했다가 민영기씨를 만나 호감을 느끼게 됐고,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국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

이날 결혼식 사회는 민영기씨의 절친 배우 유준상씨가 맡기로 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치고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