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 스타일 쇼핑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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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 스타일 쇼핑북' 출간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2.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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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 앤 시티 스타일 쇼핑북'을 발간한 스토리온
ⓒ 데일리중앙
케이블TV 인기 프로그램이 잇달아 책으로 출간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채널 스토리온은 '토크 앤 시티 스타일 쇼핑북'을 전국 주요 서점에 출간했다. 18일부터 전국 주요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토크&시티>는 30~40대 여성들에게 유용한 최신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전달하고 유쾌한 토크를 펼치는 '트렌드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방송에 소개되면 해당 매장 제품이 품절되어 이른바‘'싹쓸이 프로그램'이라고도 한다.
 
스토리온 측 관계자는 "그 동안 <토크&시티>가 발품을 팔아 찾아낸 알짜 숍들을 <토크&시티> 시청자들은 물론, 트렌드와 쇼핑에 관심이 많은 패션 피플들과 공유하고자 지난 1년간의 기획 끝에 책으로 출간하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토크 앤 시티 스타일 쇼핑북'은 그동안 방송에서 소개된 수백 개의 패션숍 중 시청자들의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베스트 숍 66군데를 엄선해 한 권에 정리해 놓은 쇼핑 지침서이다.
 
압구정동, 청담동, 가로수길, 동대문, 명동, 이태원, 삼청동, 홍대, 이대 등 각 지역별 인기 숍들에 대한 최신정보는 물론, 쇼핑을 100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특히, 방송에서는 시간 관계상 다 소개되지 못한 정보들까지 세세하게 담아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좋은 가죽 고르는 법, 캐시미어 오래 입는 법, 날씬해 보이는 코디법, 고가 신발 관리 노하우, 빈티지 의상 활용법 등 알짜 정보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토크&시티>가 찾아간 홍콩, 일본의 실속 트렌디 쇼핑 코스를 비롯해, 명품 아울렛, 맛집,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아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책 중간 중간에 삽입돼 있는 하유미, 김효진, 우종완 3MC들의 사진과 코멘트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스토리온 관계자는 "방송과 책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실속파 트렌드 리더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되고 있는 <토크&시티 4>는 원조 입담꾼 이승연씨가 새롭게 안방마님으로 나서 깜찍한 개그우먼 김효씨와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씨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션&트렌드에 대한 한층 더 깊이 있고, 실속 있는 정보들은 물론, 최신 뷰티와 인테리어 노하우 등 30~40대 여성시청자들에게 필요한 알짜 TIP들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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