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강단에 선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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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강단에 선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교수 임용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2.20 14: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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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옥주현씨.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핑클 출신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29)씨가 대학 강단에 선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최근 옥주현씨를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학교 쪽은 그를 교수로 임명한 데 대해 "이론과 실기가 공존하는 교육을 하는 본교 취지에 딱 맞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무대와 뮤지컬 공연에서 체험하고 느낀 노하우들이 수업 시간에도 많이 전달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옥주현씨는 이 학교 실용음악학과에서 후배들에게 실기와 이론을 가르칠 예정이다. 또 연극영화학과에서도 뮤지컬 연기에 대해서 강연할 계획이다.

실용음악학과 실기전형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옥주현씨는 "실기전형에 참여한 학생들을 보면서 데뷔 전 기억과 핑클 시절을 떠올리게 됐다"며 "열정과 꿈이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르침을 주고 싶다"고 교수로서의 소감을 말했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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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2010-02-22 00:04:27
하기야삶은분명한선은있는것숙주씨그만하시고남에게도움을주시고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