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 200회 특집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섹시하고 요염한 이효리씨의 '유고걸'을 소녀시대 버전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 것.
이날 <음악중심> 200회 특집에서는 카라씨는 보아씨의 '마이 네임'을, 애프터스쿨은 손담비씨의 '미쳤어' 무대를 꾸며 색다른 묘미를 연출했다.
아울러 2PM과 샤이니가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비에 이르기까지 가요계 댄스 히스토리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황정음-김용준 커플과 2AM 조권-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 가상부부는 커플로 특집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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